결혼설 임신설도 퍼져
배우 송중기(37)가 영국인과 교제를 인정했다. 잇따른 결혼·임신설에는 말을 아꼈다.
송중기는 연인을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연예계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인정 후 A 임신설과 함께 결혼설도 퍼졌다. 네티즌들은 결혼설과 임신설에 힘을 실은 스토리를 제보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는 사실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다.
송중기는 지난 12월 7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A를 동반해서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두 사람이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다. 연인이 손으로 배를 살짝 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송중기는 2017년 배우 송혜교(41)와 결혼, 1년8개월 만인 2019년 6월 이혼했다. 최근에 막을 내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