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 무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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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 무료 전달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12.2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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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 "계묘년" 새해 전 국민 건강하세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빠른 치유와 행복에 조금 이나 마 도움 되길...
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는2023. "기묘년" 새해맞이 행사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대 서울병원에서 소망의 글 무료 전달 행사을 하고있다
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는2023. "기묘년" 새해맞이 행사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대 서울병원에서 소망의 글 무료 전달 행사을 하고있다

현곡(玄谷) 신명섭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 무료 전달하며 새해 인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 복보다 좋은 게 없기 때문입니다. 복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다복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은 기묘년 새해맞이 행사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대 서울병원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소망의 글 및 가훈 나눔 행시를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내원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 행복, 사랑 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현곡(玄谷) 신명섭은 올해도 소망의 글 써주기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건강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얻어도 건강을 잃는다며 모든 것을 잃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새해는 꼭 건강을 지키세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심했던 그 다짐과 약속을 다시 한번 지 커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을 지키고 에누리 없이 지키고 과욕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고도 하지 말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꼭 지 커보세요.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 행복, 사랑 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새해를 맞아 소망의 글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 행복, 사랑 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제가 써 준 서예 작품이 전국에 3,40여 만장이 되는데 그 글들을 보고 삶의 희망을 느끼며 열심히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가장 기쁘고 즐겁다며 소망의 글 또는 가훈 좌우명 등 좋아하는 문구를 말하며 그 자리에서 바로 붓글씨로 써준다.

한편 이대 서울병원 관계자는 연말 무료 소망의 글 써주기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드림으로써 빠른 치유와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원객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각 병원에서도 신 씨를 초청, 재능기부 행사를 펼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접 고급 한지에다 고객이 원하는 내용의 글 또는 가훈을 즉석에서 써주는 재능기부를 하면서 환자의 쾌유와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도 병원 내원객들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신명섭 서예가님께 감사드린다. 며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이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말을 간직하여 희망을 품고 쾌유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그는 새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입원 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요청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라도 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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