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 오늘 23세 연하 아내와 늦은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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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오늘 23세 연하 아내와 늦은 결혼식 올린다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12.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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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와 가족간 문제 등으로 결혼식 미뤄
개그맨 박수홍
개그맨 박수홍

개그맨 박수홍(52)이 오늘(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29)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한지 1년5개월 여 만이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본다. MC 박경림을 비롯해 듀오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가수 이찬원 등이 축가를 부른다. 개그맨 유재석과 김용만, 지석진, 김국진, 김수용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전망이다.

그간 코로나19 여파와 가족간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최근 KBS 2TV 예능물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며 "2세도 준비 중이다. 아내와 함께 병원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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