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수는 2천700개

영화 '아바타2가 개봉 7일차에 누적 관객 수 3백만 명을 넘어섰다.
전작인 '아바타'가 개봉 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볼 때 빠른 속도다.
다만,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수는 '아바타2'가 2천700개로, 전작이 600∼700개였던 것에 비해 4배 가까이 많다.
'아바타2'를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누리 소통망에서 "한국관객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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