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 실황 영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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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 실황 영화로 본다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1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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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된 '달려라 방탄' 무대 볼 수 있어
'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 실황
'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 실황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4DX와 ScreenX 기술을 접목해 영화로 볼 수 있다.

CGV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BTS:Yet To Come in Cinemas)를 내년 2월1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 10월15일 부산에서 열린 'BTS  in BUSAN' 콘서트 실황으로 러닝타임은 103분이다. 최초 공개된 '달려라 방탄' 무대를 비롯해, 'RUN'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한국 뿐 아니라 미국·일본·멕시코 등 전 세계 110여개 나라에서도 개봉할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반 2D 상영은 물론 CGV 특별관인 4DX, ScreenX, 4DX Screen 포맷으로도 공개돼 다양한 4DX 모션 효과가 노래에 맞춰 리듬감 있게 구현된다. ScreenX로는 처음으로 103분의 러닝타임 내내 ScreenX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좌·우 화면을 넓게 활용해 멤버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꽉 찬 화면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다. 4DX와 ScreenX 효과를 모두 느껴볼 수 있는 4DX Screen도 있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아미밤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극장에 방문해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콘서트 당일의 열기를 그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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