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득표자는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발표할 예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월드 11'에 도전한다.
피파와 선수협은 지난해 8월 8일부터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8일까지 성적을 토대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뽑을 예정인데 여기에 손흥민이 출사표를 던졌다.
두 기관은 골키퍼 1명과 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3명씩, 이들을 제외한 최다 득표자 1명을 내년 2월 27일 열릴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