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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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 개최
  • 신명섭 기자
  • 승인 2022.12.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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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시상도 병행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 밀리토피아 호텔(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 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 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2년도 대회 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특히 2022년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참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일환으로 신기록 및 다관 왕상을 신설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운영평가회 개최 시 2개 부문(▲가장 많은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시·도 ▲전년대비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성취도가 높은 시·도)을 시상하여 우수선수 발굴에 노력한 시·도체육회를 격려하였으며 아울러,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질서상 시상도 병행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회에서의 다양한 논의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전국종합체육대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포함), 회원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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