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4대 회장, 전성하 (주)엘에프에너지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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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직장인체육회 4대 회장, 전성하 (주)엘에프에너지 대표 취임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1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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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직장인스포츠대회(WSG)를 우리나라에 유치하겠다”는 포부 밝혀
대한직장인체육회 4대 회장 취임식
대한직장인체육회 4대 회장 취임식

대한직장인체육회 4대 회장에 전성하 (주)엘에프에너지 대표가 취임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5일 오후 부산 수영구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4대 회장에 취임한 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장인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세계직장인스포츠대회(WSG)를 우리나라에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 소속 각 시·도·종목별 회장단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백종헌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국내 직장인들의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사단법인이다. 매년 시·도 등 지자체와 함께 50개 이상의 직장인 스포츠 대회와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록단체인 세계직장인체육연맹(CSIT)의 회원 조직이기도 하다. 79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17개 시·도 회장을 중심으로 33개 종목의 협회와 5만 4690개의 협회 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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