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과 손흥민 등 벤투호 선수단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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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과 손흥민 등 벤투호 선수단 오늘 귀국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2.12.07 07: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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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이 여의치 않아 항공편 2개로 분할해 귀국할 예정
벤투호 선수단
벤투호 선수단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벤투호 선수단 대부분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전원이 귀국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도 귀국길에 함께 한다.

비행기 좌석이 여의치 않아 항공편을 2개로 분할해 귀국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 손흥민, 김민재(나폴리), 황히찬(울버햄튼), 이강인(마요르카) 등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인천 직항편을 이용한다.

코치진 5명과 김문환, 조규성(이상 전북), 나상호(서울) 등 선수 14명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한 차례 경유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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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2022-12-07 18:04:49
자알했다^^
역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