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의 발전을 위해 26년간 근면하게 봉사해 온 뚝심있는 지역 일꾼
제54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체육회장에 전규양(49)氏가 취임했다.
전규양(49) 체육회장은 평창군 대화면 출신으로 대화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화면 체육회에서 면의 발전을 위해 26년간 근면하게 봉사해 온 뚝심있는 지역 일꾼이다.
그는 현재 대화면에서 건축업체(광천건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김은희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54대 대화면체육회장단의 부회장은 김남혁 대표와 임은석 次우정회장 및 최부규 대화면의용소방대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로는 김수영 한국전력 검침원 및 김주남 대표가, 사무국장에는 기존대로 곽희용 現대화면체육회 사무국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전규양 체육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어려운 시기에 번영회장을 맡게 되어 그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라며, “회원들과 화합하여 대화면의 여러 체육 부문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군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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