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육 발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
대한체육회와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인사혁신처와 국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사처는 인사행정 전문성을 활용해 체육 인재 양성 관련 행정업무를 자문한다.
체육 기관들은 공무원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스포츠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이들 기관은 지난 10월 전·현직 스포츠 선수를 초청하는 '2022년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농구·야구 동호인대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해 더욱 활기차게 일하고 나아가 업무혁신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 체육활동 뿐 아니라 국민 체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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