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 개최
상태바
평창군,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1.1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 투자될 예정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포스터 (사진=펑창군)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포스터 (사진=펑창군)

평창군이 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2부에서는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금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사업이다.”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