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리그 12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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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리그 12월 2일 개막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2.11.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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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중과 매체를 위해 경기는 오후 3시와 7시 두번 만 열려
한국프로탁구리그 12월 2일 개막
한국프로탁구리그 12월 2일 개막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다음달 2일 탁구전용체육관인 광교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개막전은 남자 코리아리그 우승팀인 삼성생명과 준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 간 경기다.

현장 관중과 매체를 위해 경기는 오후 3시와 7시 하루 2경기만 열린다. 

남자 코리아리그에 1개팀(한국거래소)이 가세한다. 내셔널리그에는 내년 초 남녀 1개팀이 각각 추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은 코리아리그 13개팀(남 8개, 여 5개), 내셔널리그 15개팀(남 8개, 여 9개) 등 모두 30개팀이 출전한다. 한국 탁구 사상 최대 규모 장기 리그다.

다양한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이 허용된다. 국내 선수 보호를 위해 외국인 선수는 한 경기에 1개 매치에만 출전 가능하다.

주니어선수 등록제가 도입된다. 팀별로 주니어 선수 1명을 영입해 정규리그에서 최대 5번 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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