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명실상부 '한류 퀸'
걸그룹 '카라(KARA)'가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카라는 이날 오후 6시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기도 한다.
카라는 지난 2010년 일본에 정식 데뷔하여 싱글 '미스터'를 시작으로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소녀시대'와 함께 일본 한류를 이끌었다.
오리콘 앨범·싱글 차트 최정상 자리를 차지함은 물론, '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명실상부 '한류 퀸'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오는 12월21일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어 버전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재팬 에디션]'을 현지 발매한다.
이번무대는 카라가 일본의 기존 기록을 깰만큼 더 특별하다.
한편, 올해 'MAMA'는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카라 외에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 케플러,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NiziU), INI, 엔믹스(NMIXX),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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