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김제 지평선축제 전국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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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제 지평선축제 전국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 개최
  • 이진희 기자
  • 승인 2019.10.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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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노인복지관 72세 어르신들, 보건복지부장관 대상 수상-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은 지난 1일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에 사회교육 소리와장단팀 평균연령 72세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대상(상금 백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제지평선 축제는 1999년 김제를 널리 알리고 김제의 특상품인 지평선 쌀을 홍보하기 위해 우리나라 지평선을 테마로 김제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지평선축제의 전국에 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장기자랑 경연대회 일부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대 각 지역 어르신들의 43팀이 참가했다. 그 중 소리와장단팀은 38번째로 경기 민요를 전라북도 김제시에 뽐내고 왔다.

사회교육 소리와장단팀 이수자 반장은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경기민요를 선보여 타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택지역과 경기민요에 대한 문화를 공유하여 좋았다”고 말했다.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은 “어르신들이 멀리서 진행하는 대회에 나가셔서 대상을 수상하신 어르신들 매우 기뻐해서 덩달아 좋다 타 지역에서도 문화를 널리 알렸으며, 평택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상수상 기념으로 공연을 통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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