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 경남에서 열려
상태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 경남에서 열려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11.05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8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와 '제4회 김해시장배(L, 1200m)' 총 2억원 상금 격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렛츠런파크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오는 6일 한국경마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들의 대결인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2차전인 '제18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와 '제4회 김해시장배(L, 1200m)'가 각각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이번 경주에서는 국세 2세마들이 출전해 각 대회 별 총 2억원의 상금을 두고 격돌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장배에서는 총 12마리의 2세 수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1차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한강에이스'와 '쾌향'이 이번 2차전 출전명단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경마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부경경마 최강 2세마 선발 전초전인 이번 김해시장배의 관전 포인트는 '선행싸움에서 승기 잡기'이다. 김해시장배에 입상이 유력한 출전마 모두 선행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번 김해시장배에서 ▲판타스틱킹덤 ▲즐거운여정 ▲초이스런 등이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