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수)부터 오늘까지 4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가 열렸다. 4일간 열린 대회에서 경상북도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2위는 경기도팀 3위는 경상남도팀이 차지하였다.
29일중년부,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렸으며 중년 부(36세~45세) 결승(3판 2선승제) 경기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김기영(경기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유원석(경기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김창현(경상북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남광우(경상남도) 선수를 2-0으로 이기고 2021년에 이어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 올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진 단체전(9전 5선승제) 결승 경기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경상남도팀을 5-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경기도팀이 준결승전에서 충청북도팀을 5-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경상북도팀을 5-2로 이기면서 대망의 대통령배 2022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중년부 경기결과
중년부 씨름왕 유원석(경기도)
2위 남광우(경상남도)
3위 김창현(경상북도),김기영(경기도)
▶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단체전 경기결과
1위 경기도
2위 경상북도
3위 충청북도 경상남도
▶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종합성적
우승 경상북도
준우승 경기도
3위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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