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27일과 1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

'가왕' 조용필이 11월 26∼27일과 12월 3∼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으로 'K팝의 성지'로 불리는 체조경기장에서만 열려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늘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조용필은 국내 콘서트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갖고 있고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왕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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