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팔씨름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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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팔씨름 최강자 가린다
  • 이낙용기자
  • 승인 2022.10.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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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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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오버 더 톱’의 강렬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25일(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1일 네이버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배우 금광산과 김재원의 예선전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팔씨름 강자들의 대결이 성사되자 예선전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이목이 쏠렸고, 서로의 손을 붙잡은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모두가 예측하지 못했던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감춰졌던 김재원의 반전 팔씨름 실력에 경기를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 김재원과 단단하고 압도적인 피지컬의 금광산 중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로 본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오버 더 톱’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메인 MC로 전현무, 서포터즈로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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