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9’의꽃‘거리댄스퍼레이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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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9’의꽃‘거리댄스퍼레이드’개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9.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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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의꽃‘길 위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 춤 한마당,-

27일 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9의 가장 화려한 꽃 ‘거리댄스퍼레이드’가 7만 여명의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경연자와 관중 구분 없이 세계인이 춤으로 하나 되는 장관을 이뤘다.

지난 25일부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 흥타령 춤 축제2019’가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 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까지 0.55km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0여 팀, 1800여명이 참가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흥타령춤축제의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밸리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 이후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금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의 힘찬 출발을 선언합니다”라고 출발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 깃발무 퍼포먼스 주제공연과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의 무대 등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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