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대표팀, '2022 국제탁구연맹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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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대표팀, '2022 국제탁구연맹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출전
  • 김범섭 기자
  • 승인 2022.09.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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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경유지인 싱가포르로 떠나
한국탁구대표팀 (사진=대한탁구협회)
한국탁구대표팀 (사진=대한탁구협회)

2022 국제탁구연맹 세계 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2018년 할름스타드대회 이후 4년 만의 단체전 세계대회다.

남녀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경유지인 싱가포르로 떠났다. 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하루 묵은 뒤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고 다음날 격전지인 청두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한국대표팀은 남자 장우진(27·국군체육부대), 조승민(24·삼성생명), 안재현(23·삼성생명), 황민하(23·미래에셋증권), 조대성(20·삼성생명), 여자 전지희(30·포스코에너지), 이시온(26·삼성생명), 윤효빈(24·미래에셋증권), 김하영(24·대한항공), 김나영(16·포스코에너지)으로 구성됐다.

올해 초 홍천에서 열린 선발전을 통해 구성된 대표선수들은 남자 대표팀 주세혁 감독, 황성훈 코치, 여자 대표팀 오광헌 감독, 석은미 코치와 함께 담금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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