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일반부에서 이학범, 강우규(수원시청) 선수, 4X, 2X 종목에서 2연패 달성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2022.09.17.~19)가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79레이스의 열전을 끝으로 성대히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이학범, 강우규(수원시청) 선수들이 쿼드러플스컬(4X), 더블스컬(2X) 종목에서 각 우승을 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여대 및 일반부에서는 화천군청 소속 지유진 선수가 싱글스컬(1X), 경량급싱글스컬(L1X)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으며 싱글스컬 종목의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남자고등부에서 김민석(서울체육고등학교) 선수 역시 쿼드러플스컬(4X), 무타페어(2-) 종목에서 금빛 메달을 차지하며 대회를 빛내줬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의 영향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경기취소 경우의 등위 결정 규정’으로 등위를 결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