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연경, 10월 25일 국내 무대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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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10월 25일 국내 무대 복귀전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2.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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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 경기 뛴다.
김연경 (사진=KOVO)
김연경 (사진=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2022~2023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새 시즌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로 출발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수원 체육관에서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을 갖는다.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규리그는 내년 3월19일 막을 내릴 계획이다. 3월21일부터는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내 무대 복귀전은 10월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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