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
(사)대한보디빌딩협회(KBBF 회장 권지관)는 2022. 9. 2.~5./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제55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최서영 선수(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 소속)는 보디피트니스 +163cm급과 마스터 보디피트니스 OPEN체급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오버롤 전에서는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및 오버롤(전 체급 우승)을 한 바 있는 최서영 선수는 보디피트니스계의 왕좌를 지켜내며 자리를 굳건히 했다.
국제대회 첫 출전인 전성민 선수(경상남도보디빌딩협회 소속)는 첫 출전임에도 좋은 컨디셔닝과 기량으로 보디빌딩 –70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2021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019년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고찬경 선수(서울 헬스토피아(송파구) 소속)는 클래식보디빌딩 –171c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강지연 선수(경기 그린헬스 소속)는 비키니피트니스 –163cm급 4위, 정혜원 선수(서울 팀코치아카데미 소속)는 피지크 OPEN 4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냈으며, 배철형 선수(경기 그린헬스 소속) 또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선수단은 오는 9월 6일(화) 10시 경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금의환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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