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평창농악축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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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창농악축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 개막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08.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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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9월 2일 저녁 7시에 개막
제2회 평창농악축제 포스터 (사진=펑창군청)
제2회 평창농악축제 포스터 (사진=펑창군청)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평창농악축제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평창농악축제광장(전통민속상설공연장)일원에서 평창군농악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철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일 첫째날 저녁 6시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저녁 7시에 개막하며, 개막식 후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유명 10여개 농악팀이 공연을 펼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념 사진전시회도 상설로 열린다.

그 밖에 농악기 체험, 짚풀공예, 목공체험, 민속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매일 11:30부터 20:00까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평창농악축제 성공을 축하하는 관광객 및 군민 걷기대회가 열려 기념품과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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