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저녁에도 PCR검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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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저녁에도 PCR검사가 가능
  • 김선녀 기자
  • 승인 2022.08.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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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재개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시장 김병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코로나19 검사자 증가 대비를 위해 8월29일(월)부터 김포생활체육관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임시선별검사소는 마산동 김포 생활체육관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평일 12시부터 20시까지이고 집중 소독 시간 17시에서 18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7시(소독시간 12:00~13:00)까지이며 토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는 “만 60세 이상, “해외 입국자, “확진자 동거인, “신속 항원 양성자, “병원입원 예정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시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다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지난 5월 14일 운영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PCR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 만큼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여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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