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로 11월18일까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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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로 11월18일까지 휴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8.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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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타일․창호 교체 및 가족락커룸을 신설 등 대대적인 수선 공사 시행
고성국민체육센터 (사진=고성군청)
고성국민체육센터 (사진=고성군청)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거진읍 송포리에 위치한 고성국민체육센터의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를 위해 8월16일부터 11월18일까지(95일간) 임시 휴관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1년 9월 고성군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활체육시설확충사업」으로 총 사업비 1,000백만원(국비300백만원, 군비 700백만원)이 투입된다.

고성군은 수조․타일․창호 교체 및 가족락커룸을 신설 등 대대적인 수선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용택 문화체육과장은 “새롭게 단장하는 고성국민체육센터를 기다려주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에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수영 등 12월 프로그램 접수는 11월 중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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