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관광상품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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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관광상품 반응 뜨겁다
  • 최병학 기자
  • 승인 2022.08.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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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목포, 순천, 나주, 곡성 보성, 화순, 영암, 함평, 장성, 신안 등 10개 시군 참여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전남 부스 (사진=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테마상품 등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 전남도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서 특색 있는 지역관광상품 등을 널리 알렸다.

박람회에는 전국 181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업체 등이 참가했다. 전남에선 전남도와 목포, 순천, 나주, 곡성 보성, 화순, 영암, 함평, 장성, 신안 등 10개 시군이 참여해 전남 관광지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숙박 할인 빅 이벤트, 코레일 연계 원패스 할인 상품 등 체류형 테마상품, 호라이즌 시즌 드라이빙 등 힐링형 테마상품, 청년 남도문화페스티벌, 힙플레이스투어상품 등 체험형 테마상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가운데 목포 드론 라이트 쇼, 구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캠핑박람회 등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량대첩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는 물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목받는 전남 안심 관광지, 전남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낚시 관광 등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해와 내년은 전남 방문의 해로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많은 관광상품을 준비했으므로, 전남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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