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시민, 인플루언서와 사격 영웅 진종오씨 등이 참석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민달리기 어제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시민, 인플루언서와 사격 영웅 진종오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빨간색과 파란색, 검은색과 흰색의 모자를 쓰고 대형 태극기 모양으로 대열을 맞춰 영빈관을 출발, 광화문 광장까지 약 1km를 걸었다.
이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7km 구간을 달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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