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핑크 컬러 베이스에 멤버들의 개성이 깃든 착장 돋보여
그룹 블랙핑크가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전체적으로 팀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핑크 컬러 베이스에 멤버들의 개성이 깃든 착장과 블랙핑크의 초상이 담겼다. 특히 깨진 유리 너머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 또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는 "오는 8월 19일 선공개되는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라며 "멤버들의 조화 속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선공개 곡에 이어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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