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김준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호 부친이 지난 5일 오후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난 고인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김준호는 아버지의 빈소를 지켰으며 연인 김지민 역시 김준호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눴다.
빈소에는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홍인규, 유민상, 이상민 등이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후 MK스포츠에 “김지민이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인이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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