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뮤지컬계 내노라하는 연출가와 음악감독이 참여
뮤지컬대부 남경읍이 이달 24일-28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타2관에서 ‘My Way I Love Monica’ 주제로 남경읍하모니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출 김도형 음악감독 김정리 앙상블은 권서현 김민국 박윤석 유하진 전호준 진희주가 밴드는 탐블루스밴드 키타 김대순 베이스 임병희 건반장소라 드럼 황재정이 출연한다
이번공연은 팝송 탐존스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을 시작으로 You raise me up Summer tame등 주옥같은 팝송과 국민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김현식의 비처럼음악처럼등과 나훈아의 테스형을 하모니카로 연주될 예정이며 이번 하모니카 콘서트는 뮤지컬 페이스오프,온조를 연출한 김도형연출과 마리아마리아등김정리음악감독등 대한민국 뮤지컬계 내노라하는 연출가와 음악감독이 참여해 남경읍하모니카 콘서트를 추억의 팝송과 주옥같은 발라드를 뮤지컬 하모니카 콘서트로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공연을 기획한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배우 남경읍은 취미삼아 배운 하모니카로 작은 음악회로 개최하려 했는데 이렇게 커져버렸다고 말하며 이왕 준비한 공연이니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뮤지컬 아카데미의 원장을 맡으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남경읍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녀의 법정'과 영화 '끝까지 간다' '고산자'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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