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극 ‘코미디럭키세븐’이 전석 매진
국내 정상급 코미디 연극 경연인 춘천연극제의 ‘코미디럭키세븐’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정을 마쳤다. 대상의 영예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창작 공연 ‘나쁘지 않은 날’이 수상했다.
2022춘천연극제는 최근 춘천 봄내극장에서 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코미디 경연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최원종 연출가는 연출상도 받았으며. 최우수연기상은 대구 신생극단 폼 배우 전원(박지훈·김한나·오택완·이영찬·정명훈·전수진·전소영·홍지수)이 수상했다. 극단 폼의 ‘한여름밤의 꿈’은 우수작품상도 받았다.
최우수작품상은 극단 대학로극장의 ‘한여름밤의 꿈’, 장려상은 극단 마음같이의 ‘그대는 봄’이 수상했다. 또 우수연기상에 극단 대학로극장의 이미숙 배우(‘임금알’ 간난역)와 극단 마임같이의 박무영 배우(‘그대는 봄’ 장계네역)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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