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주장 한선수와 황택의로 세터진 마련
대한배구협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에 나설 남자배구 대표팀 14명을 최종 선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세터진에 주장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KB손해보험), 리베로는 정민수(KB손해보험), 박경민(현대캐피탈)이 책임진다.
레프트는 곽승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황경민(삼성화재), 임성진(한국전력)이 선발됐다.
센터에는 신영석(한국전력), 최민호(현대캐피탈), 박진우(KB손해보험), 김규민(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는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대한항공)이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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