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세종 문화 회관에 후 원금 4천 만원 전달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2. 7. 19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자동차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정회승)과 꿈나무오케스트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 했다.
한국판 엘 시스테마(El Sistema)로 평가받고 있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이 2010년부터 문화로부터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악기교육 및 연주 기회를 제공하며‘함께하는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아동 청소년오케스트라단에 후원금 전달 했으며 세종문화회관은 서울맹학교 학생을 포함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악기교육 및 정기연주회 등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4월 첫 번째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 사업을 위해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고, ‘렉서스 크레에이티브 마스터’, 젊은 농부 후원을 위한 ‘렉서스 영 파머스’,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일간 가교역활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21년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협력 사업이 지속되고 나아가 올해는 토요타자동차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은 많은 아동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 하며 이에 힘입어 세종문화회관도 더 좋은 양질의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