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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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배우상 수상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2.07.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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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차를 탄 여자'로 국내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수상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배우 정려원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하얀 차를 탄 여자'로 국내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와 사건의 진실을 좆는 형사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스럴러물이다.

정려원은 극 중 사건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자, 무거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 '도경' 역을 맡았다. 그는 한없이 불안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삶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서려 있는 인물을 연기해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내면의 서사를 섬세하면서도 심도 깊은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객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정려원은 "단막극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영화제에 초대해 주시고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그리고 감독님께서 '액션'을 외치기 전에 항상 주문같이 했던 말이 '아이 러브 마이 잡'이었다. 이 작품 찍으면서 제가 연기하고 표현하는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 한 번 알게 돼 또 한 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상의 영광을 '하얀차를 탄 여자' 팀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촬영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정려원의 배우상 외에도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한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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