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전해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는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른다.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13㎝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함께 왕관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했다. 18세 연하 중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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