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한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가수 김재환도 자리하여 더욱 분위기 뜨거워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1회에서는 손흥민의 팬들이 출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연령, 직업, 세대 불문 손흥민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가진 주접단이 등장했다.
특히 이번 주접단에는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가수 김재환도 자리하여 더욱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소년 시절부터 손흥민을 응원해온 팬카페 부운영자가 밝히는 미담은 물론, 팬들도 인정하는 60대 최고령 손흥민 박사 이모 팬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손흥민 경기 직관이 평생 소원인 60대 주접단을 위해 '주접이 풍년' 제작진이 직접 나선 사연도 공개됐다.
손흥민의 축구 역사와 레전드 경기 명장면뿐만 아니라 손흥민도 놀랄 만한 해외 팬들의 감동 메시지, 유명인사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응원 현장을 방불케하는 열정의 서프라이즈 무대와 손흥민 주접단을 발칵 뒤집은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열기가 뜨거웠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