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와 영규와 현진’이 드디어 관객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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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와 영규와 현진’이 드디어 관객과 만남
  • 이낙용기자
  • 승인 2022.06.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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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의 몸, 장영규·백현진의 유쾌한 축제!
싱크 넥스트 22시즌 포스터/사진=세종문화회관제공
싱크 넥스트 22시즌 포스터/사진=세종문화회관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시즌“싱크 넥스트 22”의 개막작 ‘은미와 영규와 현진’이 드디어 6월 30일 관객과 만난다.

“싱크 넥스트 22시즌”은 무용, 국악, 미디어아트 등 예술 각 분야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대를 선도해 온 12팀의 아티스트들과 총 13개 작품을 선보이며, 6월 23일(목)부터 9월 4일(일)까지 총 50회 공연이 진행할 예정이다.

(우측) 안무가 안은미(좌측)장영규
(우측) 안무가 안은미(좌측)장영규

현대무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솔로 레퍼토리들을 돌아본다.

음악을 맡은 장영규는 그룹‘이날치’의 베이스 연주자로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부산행’,‘곡성’,‘타짜’등 영화·드라마 OST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좌측)백현진(우측)바가지
(좌측)백현진(우측)바가지

백현진은 가수와 PKM 갤러리 전속작가를 활동하고 있으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모범택시’‘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작품 출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DJ바가지)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SPP(Sports Presentation) 수석 음악감독 출신으로 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 DJ씬을 대표하는 테크노 디제잉의 장인으로 알려졌으며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2> 개막식공연‘은미와 영규와 현진’의 공연이  7월 1일 금요일 단 하루. 공연 종료 후 S씨어터 로비에서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파티로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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