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6월 22일(수) 13:30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80, 로즈데일 빌딩 1237호 ㈜모비프렌 서울지사에서 양사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비프렌의 허주원 대표와 글로벌총판인 ㈜알지코드의 최영 대표가 참석했으며, 대한 생활체육회는 김균식 총재, 김문상 사무총장, 박영애 사무국장 등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팬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코로나19 대응 방식이 전환되면서,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일상을 회복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던 재정 및 경제 상황 등이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악화되고 있으며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선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버텼지만, 지금은 “나만 힘든 것 같아”라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오히려 마음의 병이 커져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엔데믹 블루’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 대처하기 위해서 체결이 되었다.
엔데믹블루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국민 5명 중 1명이 고통 받고 있는 수면장애, 직장인의 60%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는 증상인 브레인포그(집중력 저하)등이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또한 모비프렌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이어폰 '힐링핏'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제품 신뢰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 체결로 대한 생활체육회 단체 회원 및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과 치유가 가능한 힐링핏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각종 의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셀프 메디케이션(자가 치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모비프렌은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사는 앞으로“마음(정신)방역”글로벌 서비스망 구축 등에 상호 협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