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
상태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06.16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 캠페인 '날아올라' 의미 담은 드론 퍼포먼스 공연으로 화려한 볼거리제공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이하 A+ Festival)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15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에서 개최됐다.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오프닝 영상으로 화려한막을 올렸다.

먼저 조직위원회 김승수 대회장(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의 축사 △이종성 국회의원(국민의 힘)의 축사 △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 힘)영상축사 △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영상축사 △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의 격려사 △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축사 순으로 이어져 장애문화예술진흥을위한 입법부,행정부,관계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해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축하하고 격려해 출범식에 참석한 장애문화예술계에 희망을 주었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조직위원회 비전선포 식전공연은, 축제 캠페인 '날아올라' 의미를 담은 드론 퍼포먼스 공연으로 화려한 볼거리제공으로 시작했다.

식전공연의 하일라이트는 민요자매 이지원(발달장애),이송연, 판소리분야 꿈나무 최예나양이 김장훈 홍보 대사의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주제 ‘날아올라’의미를 표현했다.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은혜 캐리커쳐 작가는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명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 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어느덧 축제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펜데믹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장애인 문화예술이 희망의 날개를 달고 높이 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축제는 오는 9월 1일~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