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새로운 요람 건설 진행!!!

KFA와 천안시는 금요일 천안의 서북구 입장면의 가산리에 있는 축구복합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KFA 신아영 감독은 정몽규 KFA 회장, 남자 대표팀 코치 파울로 벤토, 남자 U-23 대표팀 코치 황선홍, 전 대한민국 국제대회 김정남, 이호택, 김재한, 김진국, 이영수 KFA 부통령 등 한국 축구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의 주인공이었다.
최영일, 김병지, 이영표. 정부 관계자들도 박상동 천안시장, 양승조 충청남도 지사, 오영우 문화체육부 부장관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개막연설에서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마지막 네 번의 전설은 파주 내셔널 풋볼 센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파주 NFC를 대체하기 위해 더 많은 공간과 시간이 필요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을 준비 할 때입니다. 우리는 축구 복합 센터인 한국 축구를 위한 최첨단 인프라를 완성함으로써 축구의 강국이 되기 위한 디딤돌을 만들고 있다며 바라건대, 우리는 2002년의 업적을 뛰어 넘고 축구에서 세계 최고와 경쟁하기 위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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