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 역사 자랑 하는 광주 일심산악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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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통 역사 자랑 하는 광주 일심산악회 출격
  • 조균우 기자
  • 승인 2019.09.16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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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심산악회 홍지환 회장 회원 모두에게 건강 주기....
첫째 일부일처. 둘째 건강, 셋째 재력, 넷째 일, 다섯째 벗이 있어야 -

광주 일심산악회 회장 홍지환은 모든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산행보다는 "워킹"을 위주로 하는 산악 단체로서 산을 찾는 회원들이 심신 수양과 건강 증진을 통해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서 1975년에 창립하여 2019년9월 현제 전직 회장님들이 이어 44여년이 됐으며 아직까지 한건의 사고 없이 회원 건강에 앞장서서 15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산악회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지환 회장은 취임 후 부터 그동안 시행했던 점심 식사 제공 과 모든 간식을 회비에서 지출하며 회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일을 제 정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일요일 광주광역시 광주역 앞에서 오전 8시에 아름다운 산과 들로 출발하고 있다.

 

또한 본 산악회는 이후 매주 전천후(全天候) 산행으로 산우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우의를 다져 왔으며 산행 실적만도 무려 창립 44년에 이르는 등 축적된 산행기술을 바탕으로 양과  질을 모두 향상시켜 오고 있으며  산행의 정도(正道) 를  착실히 지켜 온 나머지 수준 높은 현존(現存)의 산악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본 산악회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전국의 유명산 산행을 이미 다녀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 숨은  명산을 찾아 등산로를 개척하고 그에 따른 관련 자료들을 타 산악회와 공유하무로서 산악 문화 창달에도 일조 해 오고 있다.
 
이처럼 경험의 산행, 느낌의 산행, 성실 산행, 즐기는 산행의 스타일은  광주 일심산악회 만의 노하우로 각인(刻印)되어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훌륭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산악회로 열과 성을 다 하고 있으며 관리를 철저히 하무로서 수준 높은 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산 좋은 코스를 개척하여 정통 산악 단체의 면모를 일신할 것이다.
 

특히 홍지환 회장은 “인생철학은 높은 곳이 있으면 낮은 곳이 있듯이 특별히 잘난척하면 안된다. 저 사람은 괜찮다 할 정도로 괜찮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이렇게 하기 위 하여는 첫째 일부일처(一夫一妻), 둘째 건강(健康), 셋째 재력(財力), 넷째 일(事), 다섯째 우(友) 벗이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공동체 의식을 갖고 인생을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자. 회장을 90세까지 할 수 있으려 나를 생각해 보면서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즐거운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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