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민주평화당 제14차 민생경청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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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민주평화당 제14차 민생경청 최고위원회의
  • 문순옥 기자
  • 승인 2019.09.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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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문래동 야채시장을 방문했다-
정동영 대표

정동영 대표 11일 래동 야채시장을 방문하여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석은 매출이 제일 큰 날인데 올 추석은 이런저런 전국에 조국 사태 등등해서 민생에 대한 관심이 실종되고 추석 대목은 없어졌다.

 
영등포의 문래동 야채시장이라고 하는데 영일시장에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듣고자 왔다. 첫 번째 만난 분부터 전원이 다 말씀하시기를 주차 딱지 때문에 먹고 살 수 없다고 애로사항을 말씀해주셔서 해법이 없는가 찾아봤다.
 
평화당 소속 구청장 같으면 구청장에게 말해서 특별히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다른 당 소속이어서 그래도 저희가 공식적으로 민주평화당 이름으로 먹고사는 생존권이 우선이니 주차관리자를 더 배치해서라도 잘 관리하고 오전 10시까지는 시장상인 편의를 봐주라는 것을 제안도 하고 촉구하고 설득을 하겠다. 그런 취지로 왔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7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제일 힘들고 갈수록 장사가 안 된다. 최저임금이 오르고 여러 압박이 있는데 견디다 못해서 소상공인들 전국에 백 개 업종 지역에 백 개 지회를 가진 소상공인단체가 있는데 정치적 목소리 내자. 당을 만들자고 해서 소상공인연합과 민주평화당이 공동연대를 선언했다. 매일 같이 정책 활동도 하고 있는데 추석을 맞아서 문래동 야채시장에 추석경기가 실종됐다.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가 도와드릴 일이 있는가 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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