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창단해 지역 위한 공연 펼쳐
전국 예선 28개팀, 본선 18개팀 진출해 경연
전국 예선 28개팀, 본선 18개팀 진출해 경연
서울 용산구립합창단은 지난 6일 열린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합창단이 신청해 예선을 거쳐 18개팀만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치렀다.
용산구립합창단은 'A New Psalm, '쾌지나 칭칭나네'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용산구 합창단은 1998년 창단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합창단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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