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산학연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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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산학연 협의회’ 개최
  • 안찬 기자
  • 승인 2022.05.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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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 진행
충북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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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은 23일 오송C&V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 화장품, 제약 및 의약품, 스마트IT부품 분야의 입주기업과 각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경자청의 역할과 미래비전 발표 △중앙정부 지원사업 소개 △분과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과별 종합토론에서는 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이 진행됐다.

주된 내용으로는 △화장품 수출시 수출국별로 통관기준 및 허가 절차 등의 장벽의 문제점 △전문 인력채용에 대한 애로사항 △오송 단지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 등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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