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야외정원 야간개방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열린 공간으로 다가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도심 속 문화쉼터인 충북문화관 내 주차장과 야외정원을 하절기(3월~10월) 기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숲속갤러리, 문화의 집 제외)
충북문화관은 민선 5기인 2010년에 충북도민에게 개방, 2012년에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문화의 집과 숲속갤러리, 야외공연장을 갖춘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바 있으며, 이번 하절기 야외정원 야간개방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열린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하절기 야외정원 야간개방을 통해 대성로 122번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문화쉼터로서의 역할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 숲속아트페스티벌 등 행사(5~6, 9~11월 첫째주 토요일)」, 「숲속인문학카페(4~11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숲속콘서트(4~11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충북형 몽마르트 언덕“조성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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