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관(K-water) 선수, 쿼드러플스컬(4X), 더블스컬(2X)에서 2관왕 차지
제19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2022.05.14.~16)가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 하구둑 조정경기장에서 61레이스의 열전을 끝으로 성대히 마무리 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 되었던 만큼 선수들의 열정으로 뜨거운 레이스를 펼친 결과 K-water가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팀임을 인증하였다.
여대 및 일반부에서는 군산시청, 남고부에서는 서울체육고등학교, 여고부에서는 예산여자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김휘관(K-water) 선수는 쿼드러플스컬(4X), 더블스컬(2X)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고, 김종진(K-water) 선수 역시 쿼드러플스컬(4X), 무타페어(2-)에서 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수(경북도청), 정혜정(군산시청) 선수도 각 종별에서 싱글스컬(1X) 종목을 1위를 했으며 김민영,전서영(송파구청) 선수도 무타페어(2-) 종목에서 우승을 하며 국가대표 위상을 빛냈다.
또한,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전라북도 군산시를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뒀으며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게도 종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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