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2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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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28억 원 확보
  • 고태성 기자
  • 승인 2022.05.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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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긴급성 등에 대해 지속해서 정치권 및 중앙정부에 건의한 결과
안산시청
안산시청

안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7건에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증축 및 기능보강(4억), 감골경로당 건립(3억), 월피동 132호 노외주차장 조성(7억), 정지 제1·2공원 환경개선(3억), 해오라기공원 환경개선(4억), 원포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2억), 종현어촌체험마을 수산물 직판장 조성(5억) 등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긴급성 등에 대해 지속해서 정치권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신속하게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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