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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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22.04.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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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과 합동으로 포스트 오미크론 전환에 따른 생활방역수칙 지키기 홍보
충북도청
충북도청

충북도는 4월 29일(금) 14시, 단양군 구경시장 일원에서 도 및 단양군 안전보안관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과 합동으로 포스트 오미크론 전환에 따른 생활방역수칙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충북도 허경재 재난안전실장과 단양군 안성희 부군수가 참여해 다양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됐지만 방역긴장감 이완 등으로 인한 감염 재확산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 코로나19 예방접종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비누로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사적모임 최소화 △아프면 진료받고 집에서 머물기 등의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그 외에도 도민안전보험, 생활불편 안전신문고 앱 활용,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도 및 단양군 안전보안관은 매주 적극적인 방역활동 및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방역수칙과 도민안전보험 혜택 등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개인 방역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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